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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수영복 입고 강물에 둥둥 떠서 집으로…스위스 출퇴근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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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운 여름, 강물을 타고 직접 헤엄쳐 출퇴근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스위스 얘긴데요, 강물이 워낙 맑은데다 유속도 빨라 무더위 속 건강도 챙기고, 교통체증도 피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 당국도 이 독특한 출퇴근법을 장려하고 나섰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퇴근 시간, 직장인들이 강변에 모여듭니다.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소지품은 방수 가방에 넣은 뒤 물 속으로 뛰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