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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친윤·친한 갈라진 입장…이재명은 힘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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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의대증원 유예안에 대해 여당 내부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한 대표의 제안에 힘을 실으면서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는 분위기입니다.

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 양성 판정 뒤 닷새 만에 복귀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동훈 대표의 26년도 의대정원 증원유예 제안에 대해 한 대표와 사전에 심도 있게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