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31개 시·군을 5곳으로 나눠 권역별로 진행한다.
모래가 알려주는 환경이야기 샌드아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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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어린이 조기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샌드아트 공연과 환경교육 분야 저자·명사 특강으로 이뤄진다.
이달 6일부터 지금까지 이미 세 차례 열렸는데 ‘모래가 알려주는 환경이야기’로 시작하는 샌드아트는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한 어린이집 환경교육의 역할을 아름다운 음악과 역동적 모래 그림으로 연출했다.
앞서 1회차 연수에선 ‘지금 시작하는 나의 환경수업’ 저자인 홍세영 작가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2회차부터는 쓰레기 박사로 알려진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구요’의 저자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강연한다.
수원·김포=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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