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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밤샘 교섭에 상당수 파업 철회...간호법이 영향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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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호사들이 주축인 보건의료노조가 오늘(29일)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주요 병원 대부분이 노사 간 막판 교섭타결에 성공하면서 62곳 가운데 52곳이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간호계 숙원이던 간호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의사 단체들은 간호법 제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조속한 진료 정상화로 적정임금 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