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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전세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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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서민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업의 임대주택 참여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임대료 규제를 싹 풀고 최장 20년 동안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하도록 하는 건데, 어떤 우려가 제기되는지 오유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민간 기업이 운영하는 한 임대주택입니다.

1천 86세대 규모로 게스트룸과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됐습니다.

전용면적 19제곱미터의 경우 보증금 8천여만 원에 임대료가 13만 7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