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도 아찔한 사고 소식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콘크리트 기둥이 떨어졌다고요.
지난 28일 오전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90km 지점에서 25톤 트럭이 싣고 가던 콘크리트 기둥 6개가 떨어지면서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사고는 화물차 앞바퀴가 파손되면서 그 충격으로 콘크리트 기둥이 쏟아졌는데요.
반대편 차선에서 주행하던 8톤 트럭과 승용차가 콘크리트 기둥에 맞아서 완전히 파손됐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콘크리트 기둥이 떨어졌다고요.
지난 28일 오전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90km 지점에서 25톤 트럭이 싣고 가던 콘크리트 기둥 6개가 떨어지면서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갔습니다.
이 사고는 화물차 앞바퀴가 파손되면서 그 충격으로 콘크리트 기둥이 쏟아졌는데요.
반대편 차선에서 주행하던 8톤 트럭과 승용차가 콘크리트 기둥에 맞아서 완전히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