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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추석 물가 잡아라"…700억 투입해 성수품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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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물가 관리에 나섰습니다. 물가가 좀처럼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요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푸는 등 7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는데,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됩니다.

추석 민생 대책, 윤서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이번 대책의 핵심은 물가 안정과 민생부담 경감, 내수 활성화 이렇게 세 가집니다.

할인 지원을 통해 서민 부담을 줄이고, 이를 통해 위축된 내수를 회복시키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