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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장애인 구역 불법주차 신고했더니…"6세 아이도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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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불법주차로 인한 문제도 자주 전해 드리고 있죠.

그런데 이번에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주차했다가 신고를 당한 여성이 오히려 신고자에게 항의를 해서 논란이라고요.

최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한 한 아이 엄마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가 됐는데요.

글을 쓴 A 씨는 "장애인 주차칸에 불법주차한 아이 엄마 B 씨에게 '양심 있냐'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