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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바로이뉴스] '김 여사 방문조사' 질문에 윤 대통령 "나도 검사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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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 조사 장소 논란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저도 검사 시절 대통령 부인, 전직 영부인에 대해 멀리 자택까지 찾아가 조사한 일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여사를 담당할 제2부속실 설치와 관련한 질문에는 "설치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구체적인 윤 대통령의 답변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취재 : 이병주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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