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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내 인기 웹툰 70작품 전체 성우 더빙 및 자유 캐스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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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용 웹툰 플랫폼 ‘아이나무툰’도 ‘플레이툰’ 방식 도입

서비스하는 모든 웹툰 작품, 전 회차를 전문 음성 배우가 더빙하는 플랫폼, 여기에 더해 그 성우를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언제든 손가락 보기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툰 플랫폼은 세계적으로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이제 그런 서비스를 출시게 되어 기쁘다. 푸딩툰 장균은 기술개발임원이 밝힌 소감이다.

장 본부장은 이어 “이제 손가락 하나로 생생한 보이스와 음악, 음향과 함께 풍성한 소리로 웹툰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웹툰 플랫폼 ‘푸딩툰’이 이달 26일 정식 서비스 오픈을 시작했다.” 밝혔다.

푸딩툰은 ‘플레이툰’이라는 독창적인 웹툰 보기 방식을 개발한 주식회사 두비덥의 계열사인 보이스빌의 첫 번째 웹툰 플랫폼이다.

이유상 제작본부장은 “플레이툰은 단순히 웹툰을 이미지로 보는 것에서 벗어난 세계 최초의 신개념 웹툰 감상 서비스로, 손가락 하나로 전문 음성 배우의 연기에, 아티스트가 직접 작곡한 OST와 현실감 넘치는 음향 효과까지 즐길 수 있어 독자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적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플레이툰은 배역별로 여러 명의 음성 배우 중에서 독자가 선호하는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캐스팅’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독자들은 웹툰 한 작품에서도 다양한 목소리로 바꿔가며 여러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푸딩툰은 지난 4주간 사전공개 이벤트로 주연의 징크스, 다크 헤븐, 달의 아이 항아,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등 인기 작품을 플레이툰으로 공개했고 이번 26일 정식 오픈 기념으로 약 200회 이상의 고품질 작품을 무료로 플레이툰으로 제공하고 있다.

천경아 전략기획실장은 “기존 웹툰계에 단 한번도 제공되지 않았던 서비스를 무려 200회 이상 무료로 제공해드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웹툰의 신세계를 경험하시기를 원한다” 면서 “푸딩툰은 일반 웹툰플랫폼과 달리, 보이스 랭킹, 보이스 아티스트 소개 등도 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연말까지 일반 탤런트 개그맨 연극인까지 참여하는 150 작품 8000회 이상의 작품이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안성진 두비덥 대표는 푸딩툰은 오는 26일부터 오픈 소식 SNS 공유 이벤트와 플레이툰 감상 이벤트 등 무선이어폰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푸딩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웹툰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푸딩툰 정식 오픈과 더불어 어린이 웹툰 플랫폼인 ‘아이나무툰’은 이미 국내 최초로 교육용 플레이툰 서비스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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