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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가격이 10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은 2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22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지난 1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28% 상승하며 2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시 자치구 중 서초구가 최대 폭(0.59%)으로 상승했다. 성동구(0.57%), 송파구(0.48%)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0.08% 상승했다. 수도권은 0.16%, 서울은 0.20% 상승했다. 성동구가 가장 큰 폭(0.39%)으로 상승했고 강남구(0.31%), 광진구(0.30%)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강동구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셋값 약보합을 기록했다. 지방 전셋값은 0.0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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