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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윤 대통령 "경제 살아나고 있다"…야권 "염장·뚱딴지·전파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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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 브리핑서 반도체·원전 언급하며 '경제 성과' 강조

국민의힘 "대통령의 민생 살리기·소통 의지 적극적으로 반영"

민주당 "대통령 자화자찬, 다른 나라 사나…최악 경제난에 염장 질러"

조국혁신당 "전형적 전파 낭비…성과 눈 씻고 봐도 없는데 자랑만"

개혁신당 "대통령의 경제 확언, '뚱딴지' 같이 들려"

국정 브리핑은 우리 경제의 성과가 좋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상반기 수출 실적, IMF의 성장률 전망치, 고용률 등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외신의 평가도 언급했습니다.

[지난 5월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는 우리 수출 증가를 '블록버스터급'이라며…]

그러면서 경제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께 분명하게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