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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나무도 움푹"…'암살용 도검' 불법 판매·유튜브 홍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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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포털사이트 등에서 도검 8억 원 어치 판매한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1m 넘는 장검으로 살인사건이 벌어진 이후 경찰이 전수조사를 하면서 적발됐는데요. 이들은 유튜브로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조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유튜브 채널에서 도검을 "암살용 흉기"라고 홍보합니다.

무와 단호박을 직접 찔러보고는 "손상되지 않는 강한 날을 가졌다"고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