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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종찬 "강도 일제가 국권 빼앗아도 그건 우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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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이 일제강점기 국적 문제를 두고 강도 일제가 칼을 대고 우리에게 국권을 빼앗아 갔다며 비록 강도가 가져갔더라도 그것은 우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복회 주관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114주년 '국권상실의 날 추념식' 개식사에서 이 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그것이 일본 것이라고 장관 하겠다는 사람이 그러니 나라가 제대로 되겠느냐"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