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강풍에 오피스텔 유리창 깨져 70대 보행자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에 상륙한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 부산에서 오피스텔 유리창이 강풍에 깨져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29일) 낮 12시 10분쯤 부산 용호동에 있는 오피스텔 12층 창문이 강풍에 흔들리다가 깨졌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보행자가 깨진 유리 파편에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밖에 간판이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 등 18건이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했습니다.

부산지역에는 그젯밤(28일) 10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