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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건강PICK] 사랑 유형별 뇌 분석 결과 "가장 강렬한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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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께 유용한 건강 소식 알려드립니다.

매주 금요일에 전해드리는 '건강PICK' 시작합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장기적인 울분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명 중 1명은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었고, 심각한 울분을 겪을 경우 60%가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도 답했습니다.

심각한 울분을 느끼는 비율을 연령대로 살펴보면, 30대가 13.9%로 가장 높았고, 60세 이상이 3.1%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