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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첫 인터뷰 나선 해리스 "공화당 출신 내각 기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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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정책 변화에도 가치관은 변하지 않아"

"공화당 출신 내각 기용할 것…다양한 의견 필요"

해리스 비판 강화한 트럼프 "무능력한 공산주의자"

[앵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대선 후보가 된 뒤 첫 언론 인터뷰에서 공화당 출신 인사를 차기 내각에 기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가 무능한 공산주의자라며 공격 수위를 높였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언론 인터뷰를 회피한다는 트럼프의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CNN과 마주 앉은 해리스 부통령.

불법 이민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다는 지적에 중요한 건 자신의 가치관은 변하지 않았다는 거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