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0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중인 서울 종로구 민중민주당 당사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찰이 민중민주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민중민주당 초대 대표 등이 이적단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중민주당은 2016년 환수복지당으로 정당을 등록했고 2017년 민중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