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영상] "젊은 의사들 해외 보내버릴 것, 서로 데려가려 해" 전공의 몰렸다…윤 대통령 '비상진료체계 원활' 발언에 한숨 '푹'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응급실 파행이 속출하는 가운데 응급의학과 의사단체가 연 해외 진출 강연에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더는 버티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오늘(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학술대회 세션에서는 '한국 면허로 캐나다에서 의사하기', '미국 의사 되기' 등의 제목을 단 강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