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영 의협 부대변인은 오늘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개혁특위의 1차 실행방안은 그동안 수없이 논의됐지만 실현되지 못한 거대한 공수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2026년도 의대 정원 논의와 관련해선 의협이 참여하든 안 하든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오고 본인들의 입맛대로 의결할 게 뻔해 불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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