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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 강행…27번째 '국회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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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여야 합의 없이 장관급 인사의 임명을 강행한 것은 이번이 27번째입니다. 야당은 나라를 망치는 인사가 극에 달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불합리한 노동계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고용노동부 장관 : 노사법치의 기틀 위에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