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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친환경 연료' 넣고 비행 시작…"항공료 오를 텐데"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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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인천공항에선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연료를 넣은 항공기가 첫 운항에 나섰습니다. 이 연료를 '지속가능 항공유'라고 하는데 3년 뒤부터는 모든 국제선 항공기가 의무적으로 섞어 써야 합니다.

이 때문에 항공권 가격이 비싸질 수도 있다는데, 이상화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달라 보일 것 없는 여객기 급유 장면인데, 다른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