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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니콜라스 파티부터 이우환까지…미술계 축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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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9월은 미술계가 유난히 바쁜 달입니다. 다음주에 시작하는 광주비엔날레와 대규모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키아프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죠.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도 축제 분위기입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건 호암미술관입니다.

호암은 미술사에서 빌려온 여러 가지 요소로 초현실적 이미지를 만드는 스위스 출신 작가 니콜라스 파티의 대규모 개인전을 준비했습니다.

호암이 기획한 동시대 작가의 첫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