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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가요계도 딥페이크 피해...트와이스 측 "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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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K팝 스타들도 피해가 커지면서 소속사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어제(30일)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 등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이미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했고,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