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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앵커의 생각] 딥페이크의 진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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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의 주인공은 혼수 상태에 빠진 남자친구를 인공지능으로 복원해 영상통화를 하며 하루하루를 버텨갑니다.

그러다, 남자친구는 깨어났고 AI와 진짜 사이에서 혼란을 겪습니다.

가짜와 진짜가 구별되지 않고, 오히려 가짜가 진짜로 느껴지는거죠.

AI가 가져올 혼란의 미래, 영화로도 표현될 만큼 우리는 대부분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알면서도 기술의 속도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결국 10대 피해자들이 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