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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추석 앞두고 벌초 행렬...축제장에 나들이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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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월의 마지막 주말, 추석 전에 미리 벌초를 하려는 인파로 공원묘지가 붐볐습니다.

농산물 축제장도 나들이객들로 분주했는데요, 도심 내 전통시장은 최근 장바구니 물가 탓인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풀을 베는 기계 소리가 공원묘지에 울려 퍼집니다.

그동안 자라난 잡초들을 깎아 내고 묘 주변을 정리하는 손길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벌초를 마친 뒤에는 미리 준비해온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