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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팀 버튼의 기묘한 세계...36년 만에 돌아온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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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특하고 기묘한 세계관으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이 자신의 36년 전 작품 후속편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여성들의 사랑을 다룬 독립영화와 소녀들의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도 개봉합니다.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4일 개봉)
저 세상에 발을 들인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악령을 엄마가 불러들이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

팀 버튼 감독을 거장 반열에 올려놓은 1988년작 '비틀쥬스'의 속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