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천사와 대화" 노르웨이 공주, 미 무속인과 결혼...'왕실 상업화'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자신에게 '예지력이 있다'고 주장해 온 노르웨이 공주가 미국의 자칭 무속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여기에 더해 공주 부부의 여러 활동은 왕실을 상업화한다는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행복한 미소의 신랑 신부가 결혼식장을 향해 걸어갑니다.

노르웨이 메르타 루이스 공주와 미국 국적의 자칭 무속인 듀렉 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