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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채 상병 특검·25만 원법' 이견 팽팽...금투세도 추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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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채 상병 특검법' 논의 진행

이재명, "제3자 추천 수용" 한동훈 압박

민주당 발의 특검법 철회 여부 등 견해차

한동훈 "현금 살포법"…이재명 "소비 진작책"

[앵커]
민생이 우선이란 데 공감대를 이뤘지만, 여야 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과 '25만 원법' 등 민감한 쟁점 현안에는 우려대로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나 폐지 문제도 일단은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국 최대 쟁점인 '채 상병 특검법'은 애초 여야가 협의한 대로 대표회담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회담 시작부터 이재명 대표는 한동훈 대표가 제안한 대법원장 등 '제3자 추천 방식'을 수용하겠다고 강하게 압박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