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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거부하고, 반박하고…여야 대표회담 내내 신경전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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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양당 대표는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 넘게 회담을 했습니다. 대화를 해보자는 공감대 속에서도, 분위기는 팽팽했습니다. 시작부터 신경전도 벌어졌고 몇몇 사안을 두고는 날카로운 공세도 오갔습니다.

어제(1일) 회담에서 나온 말들을 정반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시작부터 두 대표는 각각 10분씩으로 약속했던 모두 발언 시간을 초과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