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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글로벌D리포트] 트럭 내부 벽체 뜯어보니…비밀공간에 17명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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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남부 국경 근처 고속도로.

경찰이 대형 트럭 한 대를 멈춰 세웁니다.

유명 집수리용품 업체 이름이 적힌 트레일러입니다.

[경찰 : 어디 소속인가요?]

[운전자 : 일감 받아 일합니다. 난 그저 운전사일 뿐이에요. 트레일러 안을 본 적도 없어요.]

경찰이 운전사의 동의를 얻어 짐칸을 열어보자 내부가 텅 비어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상한 점이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