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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대형마트의 변신은 무죄?"...아니, 변화는 '필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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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 할인 마트 '이마트 창동점'입니다.

당시 까르푸나 코스트코 같은 외국 유통 업체가 국내에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토종 대형 마트로서 첫발을 내디딘 겁니다.

서울시는 2013년, 이마트 창동점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형마트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중심으로 성장하며 국내 점포 수가 400곳을 넘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