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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주택 한 채라도 있으면 대출 안 됩니다"…'초강수 규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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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은행별 추가 규제 신설…현장 혼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국정브리핑에서 "경제가 확실히 살아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도약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이란 평가가 나오는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가계대출이 무섭게 불어나면서, 무주택이 아니면 아예 주택 관련 대출을 내주지 않는 은행들이 등장했습니다.

수도권의 주담대 한도도 이달부터 더 줄어들어 대출절벽 우려도 나오는데 먼저 이상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