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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못 잡는다" 조롱...경찰, 텔레그램 법인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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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를 저지른 일부 가해자들이 어차피 수사기관에 잡히지 않는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신고도 급격히 늘고 경찰에 입건되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경찰은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과거 애인 얼굴을 딥페이크로 합성했다."

"딥페이크 텔레그램 방에 아들이 들어가 있던 것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