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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금속 제련 공장에서 큰불...백화점 2시간 넘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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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달성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밤새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남 창원 백화점에선 전기 공급이 2시간 넘게 끊기며 한때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화염이 무서운 기세로 건물을 삼킵니다.

위로는 검은 연기 기둥이 끝도 없이 피어오릅니다.

대구 달성군의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저녁 8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