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5 (일)

노동자 표심 공략…바이든·해리스 첫 공동 유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노동절 휴일을 맞은 미국에서 해리스, 트럼프 두 대선 후보가 노동자 표심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첫 공동 유세를 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리스 부통령은 노동절을 맞아 미 중부에 위치한 쇠락한 공업지역, 러스트벨트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대선후보 초청 노동절 행사에선 노조와 중산층 보호를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