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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수천 명 모인 눈물의 장례식…'생전 영상 공개' 심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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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질 석방과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가 이스라엘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남은 인질을 살리려면 휴전 협상에 나서라고 압박했는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여전히 타협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경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운구차를 따라 추모객들의 긴 행렬이 이어집니다.

하마스에 억류돼 11개월을 버티다 끝내 주검으로 돌아온 20대 청년의 장례식에 수천 명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