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법 허점 이용" 질책…'징역 1년' 법정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마와 프로포폴 같은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씨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고, 재범의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보도에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 유아인 씨는 지난 2022년 11월, 식약처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심자 일괄 수사 의뢰 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