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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토막내겠다"…폭행 후 반성문까지 강요한 전직 격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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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격투기 선수가 동업자를 4년간 폭행하며 가스라이팅했다는 제보가 어제(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2013년 서울의 한 복싱장에 등록하면서 복싱 코치였던 가해자와 친분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2017년 가해자의 사업 제안으로 제보자는 동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업 수익이 나지 않자, 두 사람은 사업을 유지한 채 다른 회사에 취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