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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주현영 '괴기열차',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초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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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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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괴기열차'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괴기열차'는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광림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드나잇 패션’ 섹션은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매년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되는 대표 인기 부문이다.

극중 주현영이 실화 베이스 공포 소재를 찾기 위해 광림역에 취재를 나선 ‘다경’으로 분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배수는 광림역의 ‘역장’ 역을 맡아 베테랑 배우의 진가를 보여줄 전망이다. 그리고 최보민이 긴장감 넘치는 공포 속에서 다정하고 따뜻한 매력을 통해 ‘다경’의 짝사랑 상대이자 유튜브 회사 PD ‘우진’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 공식 초청을 알리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괴기열차'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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