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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러시아 공습에 51명 사망…"개전 이래 가장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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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부 공습으로 51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2월 개전 이래 가장 치명적인 공격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전쟁을 지원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정강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3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를 공습해 51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