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한 방에 차 유리도 관통…'위력 540배' 작살총 팔다 덜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작살총을 불법으로 만들고 판매해 온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일반 작살총의 500배가 넘는 위력에 자동차 유리창을 박살내고 사람까지 해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물속에서 브이를 그려 보이는 이 남성 허리춤엔 잡은 물고기가 매달려 있습니다.

한 손에 든 건 직접 만든 불법 작살총입니다.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허용 강도 보다 센 불법 총기를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