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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에서 변사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3일 오후 9시50분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충주휴게소 화장실에서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아빠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 접수 후 30분 만에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화물차 운전자인 A씨는 울산에 있는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오후 4시12분께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옥수대교 근처 청풍호에서도 B(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1시간 만에 B씨를 인양했다.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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