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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윤 대통령, 뉴질랜드와 관계 격상 논의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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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을 통해 양국 간 '21세기동반자관계'를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하는 논의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제와 인적 교류, 안보 협력도 강화하기로 한 양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러시아-북한의 군사협력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럭슨 총리는 우리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과 비핵화된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이룩하기 위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서도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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