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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대전 맹학교 학생 첫 공무원 합격…지역 특수학생 재학생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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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 특수학교 재학생 최초로 대전 맹학교 학생이 올해 대전시 지방공무원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맹학교 학생들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와 한국어 강사 등 다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교육 당국의 지원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양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전맹학교 이료재활전공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