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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계동 현대건설 사옥 정문으로 차량 돌진…6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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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남성이 서울 종로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 사옥 현관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했습니다.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요, 현대건설의 재개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얀 경차 한 대가 건물 입구에 박혀 있습니다.

서서히 뒤로 빼는가 싶더니, 다시 속도를 높여 건물로 돌진합니다.

회전문 유리는 산산조각 났고,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