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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부직포 대신 종이·사탕수수 상자...추석 선물도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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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선물세트, 받을 땐 좋지만 포장 쓰레기도 만만치 않죠.

부직포 대신 종이가방을 사용하거나 100% 사탕수수 포장재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행보에 나서는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선물로 인기인 참치와 햄 통조림 세트입니다.

종이 상자 안에 재활용한 플라스틱 고정재가 들어갔습니다.

선물세트 포장에 사용하는 부직포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