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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CNN "미 대선, 경합주 6곳 중 3곳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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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미 대선, 경합주 6곳 중 3곳 초접전"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경합주 6곳 가운데 3곳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박빙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 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5~6% 포인트 앞서고 있지만, 애리조나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5% 포인트 우위를 보였습니다.

조지아, 네바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두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미_대선 #경합주 #여론조사 #해리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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