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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중국 간 푸바오 오래 기억되길"…영화 '안녕, 할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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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다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져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안녕, 할부지 / 감독 : 심형준, 토마스 고 / 출연 : 강철원, 송영관, 오승희, 이세현]

선물처럼 찾아왔다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3개월간의 여정과 이별 과정이 한 편의 영화로 탄생했습니다.

[강철원/사육사 : 모르시는 분들한테는 새롭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고, 우리 푸바오를 오래 또 기억되게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