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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뉴욕주지사 전 비서실 차장, '중국 정부 대리'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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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전 비서실 차장, '중국 정부 대리' 혐의로 체포

[앵커]

미국 뉴욕 주지사의 비서실에서 일했던 직원이 수백만달러를 받고 중국 정부를 위해 불법적으로 활동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국정원을 도왔다는 이유로 지난 7월 체포됐던 수미 테리와 유사한 사건인데요.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주정부 전 비서실 차장이었던 린다 쑨과 그의 남편이 현지시간 3일 롱아일랜드의 자택에서 체포됐습니다.